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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나도 그대의 팬입니다 ; RM 명언집

by 팜팜 트리 2019. 10. 2.

방탄의 품격 RM

늘 아름다운 언어로 

아름다운 울림을 만들어 냅니다.  

빛나는 그의 글들을 가져왔습니다~

 

1.

바람이 불면 여러분이 생각납니다.

그럼 허하다가도 마음 어딘가 든든해져요.

저의 존재가 여러분에게도 그런 느낌이었으면 해요.

어렵고 아픈 일이

우리 옆에 많이 도사리고 있다 해도 삶의 인질인 우리

이왕 조금은 웃으면서 달려갔으면 해요.

가시덤불도 파도도 많이 쓰리겠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까지

상처 낼 수는 없을 거라 저는 믿어요.

같이 달려온 길도 달려갈 길도 아득하답니다.

제 마음을 실어 보냅니다.

-RM-

 

2.

멋을 내는 사람이 아니라

멋이 나는 사람이었으면 하는 거다.

-RM-

 

3.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사랑과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니까

어디 있든 무엇을 하든

분명 따뜻한 사람들 일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누군가는 순진하다 하겠지만

결국은 바보들이 세상을 바꾸니까

우리 조금만 더 우리를 믿어주도록 해요

​​-RM-

 

4.

내가 꿈을 이루면

난 다시 누군가의 꿈이 된다고 합니다.

-RM-

 

5.

때로는 많은 것들을 지워야 합니다.

다시 채워야 하니까요.

저는 항상 '한다'라고 주문을 외웠어요.

"나는 나를 믿고 그저 한다".

'해내야' 한다가 아니라, '그저' 한다.

그렇게 하면 진짜 될 겁니다.

-RM-

 

6.

​여러 가지 보이지 않는 벽들 때문에

한 사람의 외로움과 슬픔을 다 담을 수는 없지만,

그래서 음악에 매달리게 되는 것

그대의 외로움 내가 다 알 수 없지만,

내 표정이든 말투든 목소리든

너를 안아줄 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

​-RM-

 

7.

여러분이 이 작은 사람의 마음에 한없이

큰 소용돌이를 만들고,

제 역사와 삶을 바꾸는 주인공들입니다.

-RM-

 

8.

모든 편견 시선 입장을 등지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

모두를 응원한다.

하지만 여전히 현실에 얽매있는 사람들

또한 응원한다!

이해한다.

뭐든 현실은 녹록지 않은 것을.

-RM-

9.

삶은 어쩌면 보잘것없는 것들에서

빛나고 반짝이는 걸 찾아나가는 과정이 아니라,

그 보잘것없어 보이던 것들이

사실은 정말 빛나는 순간들이었다는 걸

알아가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늘 결과에 집착하며 사니까!

이 말을 하는 나조차도, 지금은

-RM-

 

 

10.

분명히 숨이 멎을 듯 위태로운 청춘도,

정신없이 달리는 청춘도,

활활 불타오르는 청춘도 있습니다.

지금의 좋은 결과는 많은 분들이 저희의 이야기에,

노래에, 몸짓에 그 진심들에 응답해주셔서 있다고 느낍니다.

-RM-

 

11.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음악은 우리의 열정을 표현하는

또 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음악을 통해 숨 쉬고 있음을

여기서 도전을 멈춘다면 내 심장도 멈출 것입니다.

 

12.​

혼자라고 해서 이상한 것도 아니고,

혼자 밥 먹는다고 해서 왕따도 아니에요.

그거는 모두에게 우리는 혼자 태어난 만큼

응당 모두에게 필요한 시간입니다.

알겠죠?

그러니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RM-

​13.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네 마음뿐이다.

You do you, I do I.

-RM-

 

​14.

​어쩌면 어제 저는 실수를 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제의 저도 나입니다.

오늘도 저는 예전의 모든 잘못들과 실수들을 가진 나 입니다.

이러한 잘못들과 실수들이 나이고,

제 삶 속의 수많은 별자리들 중

가장 밝은 별이 될 것입니다.

-RM-

15.

바쁘고 마음의 여유 없이 살다가

간만에 편지들을 쭉 읽는데

저까지 정화되고 좋네요.

나름의 고민들이나 방황,

행복을 쭉 털어놓으셨지만

제 눈엔 여러분 인생 하나하나가

다 반짝여 보입니다.

우리 힘내요

그나저나 반짝여보인다는 말 되게 반짝 여보 같네요.

-RM-

 

16.

나와 우리의 팬이어서 고맙습니다.

나도 그대의 팬입니다.

그대가 오롯이 견디는 외로움과 싸움과 삶을

묵묵히 응원하는 팬입니다.

무대 뒤편에서 작업실에서 오랜 시간 음표로써 음악으로써

나의 팬레터를 보냅니다.

그 그리운 소리를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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