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 8월 11일 음력
시 일 월 년
ㅇ 경 계 갑
ㅇ 오 유 인
주진모 님 사주를 보았습니다.
설마 했는데 일지 오화를 가졌습니다.
작년 12월 병자월부터 자오충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경자년의 자수는
경금의 생을 받아 그 힘이 강합니다.
아무래도 연예인들 중에
도화 글자인 오화를 가진 분들이 많기 때문에
올 한 해 연예계가 전반적으로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일지 오화의 경우가 가장 영향이 크겠지요.
주진모 님의 경우는 오화가 정관입니다.
정관은 직업이나 명예를 나타내는데
손상을 입는 것은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자오충은 도화충으로
남녀 간의 문제와 관련된 경우가 많고
지나간 과거의 일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자수의 지장간은 임수와 계수이며
오화의 지장간은 병화와 기토, 그리고 정화입니다.
자오충이 일어나는 내면 과정들을 살펴보면
병계충, 정계충으로 시작되어
충돌할 때 아주 강력하지만 정임합으로 끝이 납니다.
그래도 합이 되기 때문에 다른 무자비한 충에 비해서
뒤끝이 없는 편에 속합니다.
충이 지나간 후에 잃을 것은 잃고
추스를 부분은 추스르고 다시 자기 갈 길을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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