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자오충, 터닝포인트

지리산 노고단 가는 길에서 바라본 풍경

2020년 경자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경자년이면 자오충으로

사주 원국에 오화를 가진 분들은

조금 긴장하게 되는 시기이지요.    

 

충이 온다는 것은  

어떤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니 

좋은 쪽으로 잘 풀어가야 하겠지요.   

운동도 많이 하시고

공부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김건모 님 내년 결혼기사가 발표되어 

슬쩍 사주를 보았습니다. 

임오일주로 일지 오화를 가졌습니다. 

일지자오충으로 내년으로 결혼 날짜를 잡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혼인신고를 미리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년이 되기도 전에

벌써 자오충의 조짐이 보입니다.  

그러고보니 12월이 병자월...

월운에서 벌써 자오충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오충은 속전속결로 진행되고

뒤끝이 없는 편이라고 합니다.  

 

오화가 도화 글자인지라

연예계에는 오화를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일지나 월지 오화를 가진 분들은

올해 12월을 포함하여 내년 경자년

터닝포인트의 새로운 국면에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주진모 사주, 2020년 경자년 자오충

김건모 2020년 경자년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