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얼 포테이토입니다.
오늘은 경자년 갑신월 자오충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올해 2020년 경자년은 자수의 힘이 강력한 한 해 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8월 갑신월은
수의 기운이 절정으로 치닫습니다.
경자년 갑신월,
자수가 강력한 힘을 형성하면서
오화를 향해 돌진해 옵니다.
오화를 가진 분들,
어찌 지내시는지...
한번 부르고 싶었습니다.
오화가 기신이라 충으로 보내버린다면
복이 될 수도 있겠지만
오화가 희신인데 충으로 날려버린다면
화가 결코 가볍지 않을 것입니다.
오화가 용신이나 희신에 해당하는 분들은
정신줄 제대로 잡으셔야 합니다!
올해 2020년 경자년에
연일 기사에 오르내리며
구설에 시달리는 경우, 살펴보면
오화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지 오화의 경우
배우자에게까지 불똥이 튀고
월지 오화의 경우
가족들도 구설에 시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갑자기
사주를 확인해보고 싶은 사람이 떠오르네요.
한창 시끄러워서
.
.
.
전광훈 목사의 사주는 어떤가하여 살펴보고 왔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
일주가 갑오로 일지 오화를 가졌습니다.
갑오일주라 경자년에
갑경충, 자오충으로 천충지충입니다.
2020년 경자년은
경금이 자수를 생하므로
자수의 힘이 강한데
8월 갑신월, 절정에 이릅니다.
갑신월의 신금과
경자년의 자수가
신자 반합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갑경충 또한
경금이 신금을 뿌리로 가지면서
갑목을 내려칩니다.
오화를 용희신으로 가진 분들 중
충의 외형이 드러나지 않은 경우
오히려 정신적인 면에서
불안과 위기감이 증폭될 수 있고
보이지 않는 적과의
힘겨운 투쟁이 전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로
삶의 방향이나
인생을 대하는 마음가짐,
태도가 바뀔 수 있습니다.
올 한해 마음공부에 정진하면서
덕을 쌓아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0경자년과 코로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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