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은 지장간 속에 있는 것이 안전하다!

제주도 산방산

안녕하세요. 리얼 포테이토입니다. 

우연히 지장간 속 재성에 대한 유튜브 동영상을 접하였는데

공감 가는 부분이 있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성은 지장간 속에 있는 것이 안전하다.

천간에 투간이 되면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내가 깃발을 든 것과 같다. 

천간에 드러나면 주변 사람들이

이 사람은 돈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돈을 빌려달라는 소리도 듣게 되고 

비겁에 의해서 돈을 뺏기기도 한다.  

 

천간에 있는 돈은 남들에게도

나누어 써야 하는 돈으로 보이기도 한다. 

천간으로 재성이 드러나면

은근히 돈자랑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장간에 있으면

절대로 돈 있는 표시를 내지 않는다. 

 

누가 돈 빌려달라고 하거나

돈 있냐고 물으면 절대로 없다고 한다. 

재성이 지지에 있으면

돈이 있다는 것이 잘 나타나지 않고

주변 사람들만 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것도 드러나있는 재성이라서

어느 상황이 되면 사라질 수 있다. 

 

재성이 지장간에 있으면 숨어 있는 것이라서

남들이 내가 돈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안 보이게 숨겨져 있는 돈이니

천간이나 지지에 있는 것과는 다르게

쉽게 빼앗기지 않는다. 

숨겨져 있는 돈이니 웬만해서는 잘 깨지지 않는다.

 

지장간에 재성이 있는 사람은 여기저기 숨기기를 잘한다. 

은행에 여기저기 적금을 들기도 하고 

방바닥에 숨기고 차에 숨기고

그러다가 때로는 감추어 둔 곳을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숨기는 것을 잘하게 된다. 

 

재성은 남자의 입장에서는 여자도 되는데

지장간에 있는 여자는 나대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역할을 하는 여자가 되고

여자의 입장에서도 지장간에 있는 남자는 

천간이나 지지로 드러나 있는 것보다

안전하고 내실이 있는 것이다. 

 

 

출처: BONSIM (유튜브 사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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