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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포기를 모르는 남자, 지민 어록집!

by 팜팜 트리 2019. 10. 27.

1.

가수의 꿈을 갖고 연습생이 되면서부터

사소한 건 없었다.

- 지민 -

 

2.

저는 '안된다'라는 스트레스는 될 때까지

해소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하염없이 그게 될 때까지 열심히 합니다.

- 지민 -

 

3.

멤버에서 빠질 가능성이 높았어요.

내가 데뷔 못해도 실망하지 말라고

아버지께도 말했어요.

- 지민 -

 

4.

저도 언제 방탄소년단 멤버가 되었는지 몰라요.

방탄소년단이 데뷔한다고 들었던 날에

처음으로 저도 함께 무대에 선다는 걸 알았어요.

- 지민 -

 

5.

2013년 6월 13일, 방탄소년단 데뷔일.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한 그 순간이

내 삶의 새로운 시작이었기에

아마도 앞으로 내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순간으로 남을 것 같다.

- 지민 -

 

6.

무대는 힐링이자 나만의 세상인 거 같아요.

- 지민 -

 

7.

아무도 없는 다른 공간에 온 느낌!

처음 춤을 좋아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 지민 -

 

8.

첫 콘서트 날은 잊을 수가 없어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더니

팬 분들이 어떤 종이를 펼쳐주었는데,

노래 가사와 '우리 평생 같이 걸어가자'

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었어요.

3천 명이 넘는 팬 분들이 그 종이를 갖고 있어서

정말 무척 영광이었어요.

그때의 감동은 말로 할 수가 없어요.

- 지민 -

 

9.

정말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방탄소년단 팬이 아미라서 자랑스럽고,

아미들 가수가 저희라서 자랑스럽습니다.

무슨 말로 지금 감정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쩌죠.

- 지민 -

 

 

10.

개인적으로는 'MAMA' 무대 때 아쉬웠어요.

후드 티를 멋지게 벗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리허설에서는 정말 잘했었는데...

무대에서 잘 안됐어요.

너무 아쉬웠죠.

리허설 때는 정말 10배는 멋있었거든요.

- 지민 -

 

11.

마카오 공연 때 제가 몸 컨디션 때문에

앉아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정말로 무대를 하고 싶었어요.

아무래도 이번 공연은

앉아서 공연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엄청 졸랐거든요 할 수 있다고...

그때 많이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 지민 -

 

7초 지민

12.

사람을 보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점점 관객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객석에 있는 사람들을 한 분 한 분 보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지민 -

 

13.

우리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같이 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어느 순간 박힌 것 같아요.

어느 순간 서로를 믿게 되고.

네, 멤버들이 좀 멋있습니다.

- 지민 -

 

 

14.

참 고마운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있다.

사소함도 함께 나누는 우리가 되어있다.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들이 옆에 있다.

오늘도 해가 저물어 갈 때 우리는 함께 있다.

- 지민 -

 

15.

우리가 가고 싶은 곳은 엄청 멀고

우리가 갈 수 있는 길도 정말 멀리까지 있는데,

혼자면 못할 것 같은데,

다 같이면 괜찮을 것 같아.

- 지민 -

 

16.

나의 미래를 전시한다면?

이건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미래가 상상이 안 가서.

근데 만약에 미래라는 거를 표현을 한다면

저는 거기에 꼭 저희 일곱 명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시를 할 때도,

무언가를 표현하든 꼭 그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저는 어쨌든 미래도 지금이 있으니까

미래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현재에 이런 일을 했기에

미래가 이렇게 되는 거니까.

그래서 저는 이 팀에 들어오고

미래가 생겼다고 생각이 들어서.

- 지민 -

 

17.

이전에는 과거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것도,

미래의 나를 몰래 보러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지금은 어느 쪽도 가고 싶지 않아요.

지금 이때 눈앞에 있는 것을 놓치지 않고,

한 순간 한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자는 마음이

강해졌기 때문이에요.

- 지민 -

 

18.

솔직히 당황스러울 정도로

목표가 하나하나 다 이루어지는 걸 보면

놀랍기만 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게 우리

팬 분들의 넘치는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 지민 -

 

19.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당장 내년에 저희 모습이 어떨지도 잘 모르겠어요.

근데 한 가지 좀 생각이 드는 거는

'저희는 항상 똑같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 지민 -

 

20.

사실 저희가 세울 수 있는 기록들에는

그렇게 집중하지 않아요.

제 자신의 한계를 깨고 매일 더 나아지고 싶습니다.

- 지민 -

 

21.

할 수 없을 때까지 해보자.

- 지민 -

 

22.

힘든 사랑을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랑 저희 멤버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사랑을 받는 입장에서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들면서까지 사랑해주시는 거를

바라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사랑해주시는 만큼

마음에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고,

그만큼 보람도 있었으면 좋겠고,

그만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지민 -

 

23.

위가... 염증이 있고 예민하신 분들은

양배추를 꼭 드세요

맛은 굉장히 없지만

굉장히 효과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양배추를 머리에 올린다고요?

시원한 양배추 잎 하나를 모자 속에 넣으면

더위가 덜하다.

(브이라이브 중 검색해서 읽음)

 

24.

오늘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날씨가 저녁에 많이 추워요

- 지민 -

 

25.

아미의 내일은,

기대가 되는 내일이 됐으면 좋겠어요.

내일이 기대가 되는 그런 하루를,

그런 하루하루에

여러분들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민 -

 

26.

진심으로 여러분이 더 그렇겠지만

너무 보고 싶습니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여러분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감사해요. 항상

...

그런데 여러분 있잖아요.

우리 같이 보고 즐겁고 행복하잖아요.

그거 다 건강하고 아프지 않아야 가능한 거예요. 알죠?

항상 건강하고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누구나 힘들고 그런 시간들이 있을 것이고

우리 모두가 여러분에게 이해가 될 순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위로와 조금의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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